다이소 뜨개실로 미술키트

다이소 뜨개실로 미술키트

 

다이소에서 구매한
아크릴뜨개실, 울믹스뜨개실로
몽실몽실 폼폼이 인형을
만들어봤어요.

오늘부터 우리집
책상 지킴이로 선정!

귀엽귀염💕

 

폼폼이 인형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뜨개실 2종류, 펠트지(빨강,검정,살색)

하트이쑤시개, 상자로 만든 토끼모양 도구

구슬 눈, 가위, 핀셋, 촘촘한 빗, 글루건 총 

토끼모양도구에 뜨개실을

돌돌말아 폭신폭신한 느낌이들었다

싶을때 뜨개실을 잘라요.

 

뜨개실을 길게 잘라

돌돌말아놓은 뜨게실 중간지점에

단단하게 묶어줘요.

 

아크릴 뜨개실과 울믹스 뜨개실은

다이소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는데다 

가격도 저렴하기까지해요.

저의 최애 다이소~

털실 양쪽 끝부분을

가위를 이용해 잘라요.

 

폼폼이가 되었어요.

 

뾰족 뾰족 튀어 나온 부분을

가위를 이용해 정리해요.

 

자를때에 소리가 사각 사각 소리가 나요.

종이를 자를때에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동그란 모양의 폼폼이가 되었어요.

하트 이쑤시개를 폼폼이 인형

길이에 맞게 잘라요.

하트모양을 빼내어

맨위쪽으로 올린 다음

글루건으로 접착시켜줘요.

하트 이쑤시개를

폼폼이 머리에 붙여줘요.

 

펠트지로 눈, 발 모양을 잘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옛날 디지몬 어드벤처에 나오는

깜몬을 닮았어요.

귀여워~

두번째 작품을 만들어 볼께요.

토끼모양도구에 뜨개실을 돌돌말아요.

 

뜨개실의 중간지점을 단단하게 묶어

토끼모양도구를 분리해요.

끝부분 한쪽만 가위로 잘라요.

막혀있는 부분에 손가락을 끼워

촘촘한 빛으로 빗어줘요.

 

뜨개실이 가닥가닥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다른 한쪽 뜨개실도 가위로 자른 후

빗질을 하여 뜨개실을 분리시켜줘요.

 

뜨개실이 분리되면서 더욱 부드러워졌어요.

삐죽 삐죽 튀어나온

부분을 정리해줘요.

뜨개실이 얇고 부드러워져

강아지 셀프 미용을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구슬 눈과 펠트지로 귀, 발 모양을 잘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