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집콕놀이 쉬운 색종이 오리기

아이와함께 집콕놀이 쉬운 색종이 오리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색종이 접기와 오리기 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상에 색종이를 펼쳐놓기 시작하면

1시간 2시간

시간이 훌~훌~흘러가버리네요.

부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이제 고민하지 마시구

색종이를 준비해주세요~

 

색종이 반으로 접어 오리기

 

준비물
다양한 질감의 종이 or 색종이
연필, 지우개, 가위, 풀

 

부엌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
밑그림을 그립니다.

주방을 주제로 정해서
색종이를 이용해 주방을
꾸며봤어요.

 

 

아이와 함께
주제를 정해서 주방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끄집어내고
물건의 명칭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며 물건을 직접 가져와
만지면서 다양한 경험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색종이 반으로 접어 동물 오리기

꼭 주방에 있는 물건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상상력으로
꾸미기 놀이를 통해 창의성 발달에도
도움이되요.

색종이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을 도울 수 있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굉장히 도움이되요.

 

색종이 반으로 접어 곤충 오리기

마음대로 오려보기도 하고
오려본 모양에 이름도 붙여보고
색종이 하나로
다양한 경험과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게
신. 기. 하. 쥬?

주의사항은
반으로 접었을 때에
막혀있는 부분과 펼쳐진 부분을
잘 보고 하셔야 해요.
잘못하면
몸이 분해되는
똑~반똥가리가 나는
대참사가~~~
"엄마 이게 뭐야~~ 토끼가 이상해~~"
😭😭😭😭
(갑자기 눈물바다)
잘못한 경험을 통해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