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돌이 쥐순이 선물 상자접기

쥐돌이 쥐순이 선물 상자접기

사탕, 클립 등
조그마한 소품들을
담을 수 있는 용도로
삼각뿔 상자를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쉬워요.

준비물
색종이 1장
4분의1 작은색종이 1장
생쥐 눈, 귀 , 수염을 꾸미기용의
색종이를 준비해주세요.

색종이 기본사이즈
한장을 반으로 접었다 펴요.

접었다 펴놓은 색종이를
양쪽으로 반씩 대문접기를 해요.

한쪽 끝부분을 1cm정도
시접을 접어요.

반으로 접어요.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펜으로 접기선을 그렸어요.

마름모 모양의 접기선을 따라
네면을 삼각접기로 접어요.

다시 반으로 접어
시접이 없는 부분에
1cm접어 놓은 시접부분을
봉투안에 넣어 덮어줘요.

순식간에 봉투가 되었어요.

여기서 양쪽 끝을 눌러주면~
삼각뿔이 되요.

뒷면으로 돌려보면
막혀있는 모습이 보여요.
쥐돌이의 몸통이 만들어졌어요.

여기에 조그마한 소품들이
들어가는 공간이되요.

이제 쥐돌이의 얼굴을
만들어 볼게요.
쥐돌이의 얼굴이 삼각뿔을
딱 닫아주는 뚜껑 역할을 해요.

4분의1 색종이로 삼각접기를 해요.

한번더 삼각접기를
한 후 펴줘요.

양쪽 모서리를 위에
꼭지점에 붙여요.

여기서 뒤집어볼게요.

이부분이 쥐돌이의 얼굴이 될거에요.
뒷면에 보이는 뾰족한 부분이
삼각뿔 상자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쥐돌이 답게 색종이를 오려
얼굴을 꾸며줄게요.

사무용 가위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않아~~~
결국 주방용 가위를 가져와 오렸는데
색종이가 손톱만큼 작아서
오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주방용 가위를 사용했다가~
반땅쉐이 가위로 바꿔서 사용하고~

여기서 반땅쉐이란
바느질 바구니를 말합니다.
반땅쉐이는 사투리 입니다.
☺️☺️☺️

눈, 코, 귀를 다양한색의
색종이를 이용해 오려서 만들어줘요.

뒷면 뾰족한 부분이
아래방향으로 내려가있는 상태에서
앞면에 눈, 코, 귀를 붙여줘요.

귀여운 쥐돌이 얼굴이 완서되었어요.
몸통과 합체해볼까요~

뒷면 뾰족한 부분을
몸통의 빈공간에 끼워줘요.

쥐돌이 선물상자 완성!

두꺼운 질감의 도화지로 접어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