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색종이 접기 사탕 바구니
쉬운 색종이 접기 사탕 바구니
코로나 19로 우리 아이들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아이들과 실내에서
좀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고 거 슨 바 로
색. 종. 이. 접. 기
우리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색종이 1장, 얼굴 꾸미기 용 색종이, 가위, 풀, 펜
시작해 볼까요?
얘들아 ~ 모여라 ~
1. 색종이 1장을 반으로 오려요.
2. 반으로 자른 1장으로 양방향(문 접기)으로
한 번씩 접어요.
3. 양방향(문 접기)으로 접은 종이를
반으로 접은 뒤 풀로 붙여요.
4. 한 번 더 반으로 접어요.
완성된 모습은
바구니의 손잡이가 될
부분이에요.
나머지 반쪽의 색종이로
사탕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부분!
쥐돌이 얼굴을 만들어 보겠어요.
5. 색종이 반쪽을 한 번 더
반으로 잘라요.
6. 반으로 자른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요.
7. 반으로 접은 두 개의 색종이를
포개 줘요. (마지막 사진 참고)
8. 별로 표시해놓은 부분을 앞면, 뒷면
풀을 이용하여 붙여요.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왔나요?
이제 자기만의 개성으로
쥐돌이의 얼굴을 꾸며 보아요~
쥐돌이 얼굴을 꾸민 후
손잡이를 연결해주면 완성!
색종이를 찢는 방법으로
쥐돌이 수염에 포인트를 줬어요.
완벽하게 잘 만든 것보다
서툴지만 아이들의 조그마한 손으로
만든 작품은
어버이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직접 만들어온
카네이션에 감동이 밀려오는 것처럼
감성이 돋으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작품인 거 같아요.
색종이 접기 활동과 함께
아이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모양에 대해 물어보고
색종이를 찢었을 때 소리나
느낌, 생각을 말하게
함으로써 언어적인 발달과
창의성발달에도 도움이되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도 공유할게요.
색종이의 겉표지로 찢어보고
조각을 맞춰보는 활동이에요.
* 재미있는 캐릭터가 있는 색종이 표지를
사용하면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되요.
* 표지에 대해 얘기하며
종이의 결을 느껴 볼 수 있게
가로, 세로 방향으로 찢어보도록
지도해주시면 좋아요.
* 아이의 연령이 낮을수록
조각의 개수가 많으면
종이를 찢는 재미는 느낄 수 있지만
조각 맞추기 놀이에 흥미를
잃을 수 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세 : 2 피스
3~4세 : 3~4 피스
5~7세 : 5~7 피스
색종이 포장 비닐을 활용해
물고기 지느러미와
눈을 꾸미고
색종이 접기를 하고 남은
자투리 활용해
꼬리를 만들어주면 되요.
평소에는 버려졌을 색종이 비닐이
물고기를 만들어
색다르게 변신할 수 있다니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