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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색종이 접기 사탕 바구니

kongdal 2020. 5.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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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색종이 접기 사탕 바구니

코로나 19로 우리 아이들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아이들과 실내에서 

좀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고 거 슨 바 로

 

색. 종. 이. 접. 기

 

 

쥐돌이 사탕 바구니

 

우리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색종이 1장, 얼굴 꾸미기 용 색종이, 가위, 풀, 펜

 

시작해 볼까요?

얘들아 ~ 모여라 ~

 

 

쥐돌이 사탕 바구니 : 손잡이 접기

 

1.  색종이 1장을 반으로 오려요.

 

2. 반으로 자른 1장으로 양방향(문 접기)으로

한 번씩 접어요.

 

3. 양방향(문 접기)으로 접은 종이를

반으로 접은 뒤 풀로 붙여요.

 

4. 한 번 더 반으로 접어요.

 

 

 

완성된 모습은

 바구니의 손잡이가 될 

부분이에요.

 

나머지 반쪽의 색종이로

사탕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부분!

쥐돌이 얼굴을 만들어 보겠어요.

 

쥐돌이 사탕 바구니 : 쥐돌이 얼굴 접기

 

5. 색종이 반쪽을 한 번 더

반으로 잘라요.

 

6. 반으로 자른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요.

 

7. 반으로 접은 두 개의 색종이를

포개 줘요. (마지막 사진 참고)

 

8. 별로 표시해놓은 부분을 앞면, 뒷면

풀을 이용하여 붙여요.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왔나요?

 

이제 자기만의 개성으로

쥐돌이의 얼굴을 꾸며 보아요~

 

쥐돌이 사탕 바구니 접기 : 얼굴 꾸미기

 

쥐돌이 얼굴을 꾸민 후

손잡이를 연결해주면 완성!

 

색종이를 찢는 방법으로

쥐돌이 수염에 포인트를 줬어요. 

 

 

완벽하게 잘 만든 것보다

서툴지만 아이들의 조그마한 손으로

만든 작품은

어버이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직접 만들어온

카네이션에 감동이 밀려오는 것처럼

감성이 돋으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작품인 거 같아요.

 

색종이 접기 활동과 함께 

아이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모양에 대해 물어보고

색종이를 찢었을 때 소리나

느낌, 생각을 말하게  

함으로써 언어적인 발달과

창의성발달에도 도움이되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도 공유할게요.

 

색종이 겉표지 퍼즐

 

색종이의 겉표지로 찢어보고

조각을 맞춰보는 활동이에요.

 

* 재미있는 캐릭터가 있는 색종이 표지를

사용하면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되요.

 

* 표지에 대해 얘기하며

종이의 결을 느껴 볼 수 있게

가로, 세로 방향으로 찢어보도록

지도해주시면 좋아요.

 

* 아이의 연령이 낮을수록

조각의 개수가 많으면

종이를 찢는 재미는 느낄 수 있지만

조각 맞추기 놀이에 흥미를 

잃을 수 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세 : 2 피스

3~4세 : 3~4 피스

5~7세 : 5~7 피스

 

 

색종이 포장 비닐 물고기

 

색종이 포장 비닐을 활용해

물고기 지느러미와

눈을 꾸미고

색종이 접기를 하고 남은

자투리 활용해 

꼬리를 만들어주면 되요.

 

평소에는 버려졌을 색종이 비닐이

물고기를 만들어

색다르게 변신할 수 있다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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