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만리단길 만리재 비스트로

서울역 맛집 만리단길 만리재 비스트로

서울역 근처 만리단길에 있는 만리재비스트로에 다녀왔어요.

일단 위치가 서울역에서 만리단길까지 거리가 5분 정도 거리라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12시 OPEN인데 11시 반쯤 가니 문이 열려있더라고요.

입구에 보니 여기가 운영이 잘되는지 만리재비스트로 별관 2호점 이동 안내판이 있더라고요.

저녁에는 웨이팅이 많은가 봐요.

창문이 활짝 열려있는 모습을 보니 안에서 보이는 풍경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바테이블과 2인테이블 4인테이블 6인테이블 골고루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예약석이 3 테이블 정도 되어있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곳인가 보다 했어요.

테이블마다 메뉴판, 물, 컵, 접시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메뉴판이 종이 재질로 되어있었는데 많이 봐서 그런지 꾸깃꾸깃하더라고요.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하게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술과 음료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술 두 잔과 파스타, 뇨끼를 주문하였어요.

 

주문한 메뉴

버섯 갈릭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23,000원

포테이토 뇨끼  20,000원

블루앱솔루트하이볼 8,000원

산토리하이볼 8,000원

합계금 59,000원

버섯 갈릭 스테이크 까르보나라가 나왔어요.

소스는 무난했는데 버섯과 스테이크를 함께 먹었더니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씹는 맛이 있어 좋더라고요.

소스가 조금만 더 진했으면 더 맛있었겠어요.

양은 1인분 정도라 소식자인 저희에게도 모자라게 느껴지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이것은 포테이토 뇨끼예요. 비주얼이 굉장하죠.

포테이토 위에 올려져 있는 과자같이 보이는 것은 치즈예요.

치즈를 잘게 잘라서 포테이토랑 함께 먹으면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비주얼은 좋았고 소스는 조금 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하이볼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을 하이볼이가 잡아줘서 좋더라고요.

하이볼은 낮술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만리재 비스트로 

서울 중구 만리재료 201

평일 11:30~01:00

브레이크타임 14:30~15:30

토요일 12:00~01: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일요일 12: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02-393-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