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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술집

남포동 광복동 맛집 미친 막창

by kongdal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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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광복동 맛집 미친 막창

돼지껍데기와 막창이 맛있는 미친 막창집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여기가 제 입맛에 맞고 맛있어서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두 번가 본집이에요. 

남포동, 광복동에 위치한 미친 막창집인데 여기서 실내에서도 먹어보았고 실내에서도 먹어보았어요. 겨울에는 실외에서 먹기가 어렵지만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한번 먹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곳은 웨이팅이 있어 무조건 테이블링을 하고 가야 되는 집이에요. 저희도 이날 줄 서기를 하여 30분~40분 정도 기다렸어요. 가기 전에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확인 후 줄서기 등록을 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미친 막창집 간판 왼쪽 편 옆에 계단이 있어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는 실외! 실외에 테이블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메뉴판을 살펴보고 주문했어요.

 

주문메뉴

막창과 껍데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B세트 32,000원

소주 2병 8,000원

소금구이 막창 추가 9,000원

볶음밥 3,000원

치즈 추가 2,000원

총금액 54,000원

날씨를 전통으로 느낄 수 있는 완전한 실외와 약간의 창문이 있는 실외가 있어요.  사진을 보면 창문이 보이시죠? 저기는 실내, 실외의 느낌을 반반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실외에서 먹었을 때는 11월쯤이었는데 난로가 있어서 난로를 켜놓으니 따뜻하더라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라면이에요. 적당히 들어간 땡고추와 홍합이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게 만들더라고요. 얼큰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라면이랍니다. 

한 그릇으로 부족할 수 있어요. 고기가 나오기 전에 워밍업으로 호로롭 호로롭 다 먹었답니다.

막창과 돼지껍데기가 조리되어 나왔어요. 조리된 것을 불판에 옮겨 주면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자리마다 버너가 있어 먹다가 식으면 가스버너를 켜주시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먹을 준비 완료! 바로 먹으니 돼지껍데기가 아주 따뜻하고 쫀득쫀득하더라고요. 막창은 굉장히 고소했어요.

먹다 보니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 볶음밥에 치즈추가를 하고 막창 1인분을 더 주문했어요.

볶음밥 속에 치즈가 잔뜩 들어가 있으니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식감과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고소함이 두 배가 되더라고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정말 소주를 부르는 안주였답니다.

자 여기는 실내예요. 

12월이라 소주병이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실내에는 의자가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의자로 되어있어 편했어요. 저번에 먹은 메뉴 돼지껍데기와 막창! 이가 맛이 있어서 같은 메뉴를 또 주문했답니다. 

짠!

실내에서 먹는 술도 맛있었답니다. 세 번째로 방문하고 싶은 집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가격을 신경 쓰지 않고 먹게 되는 그런 미친 막창집을 추천합니다.!

미친막창

부산 중구 흑교로35번길 5 1층

1호선 토성역 1번 출구에서 644m

(부평동 깡통시장 맞은편 우리은행 뒷골목)

매일 14:30~24:00

010-6456-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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