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족발이 간다

부산 정관 족발이 간다

정관에 있는 take out 족발집 족발이 간다에 다녀왔어요.

불족발이 50% 할인하더라고요.

직접 방문하여 불족발 소자 18,000원에 먹고 왔답니다.

위치는 LH7단지에 있답니다.

족발이 간다 메뉴판이에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살펴보니 정말 불족발이 50% 할인하더라고요.

오리지널, 냉채, 불족발, 미니족발, 골뱅이 무침족발 등 종류도 다양하고 보쌈과 막국수도 있답니다. 

 

주문한 메뉴

불족발 18,000원

숙성 막국수 7,000원

총금액 25,000원

입구에 들어가면 기다란 테이블과 폭신한 의자가 있어요.

take out 가게라서 이만한 테이블이 3~4개 정도가 있어요.

기본반찬으로 마늘, 땡고추, 쌈장, 양파, 쌍추 그리고 김치전이 나온답니다.

김치전이 바싹 구워져서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김치전을 먹고 있으니 금방 불족발이 나왔어요.

불족발이 나오는 순간 불향이 솔솔

매콤한 향이 솔솔

코를 찌르는 매콤함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졌어요.

식욕을 부르는 불향과 매콤한 향.... 오우...

 

먹어보니 매운 향이 강하게 올라왔어요. 약간 불닭볶음면 정도의 매운맛이었어요.

고기가 전체적으로 부드러웠어요.

최고!

요것은 숙성막국수예요.

막국수가 신기하게 육수가 많이 있어 냉면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막국수랑은 다른 느낌이었어요.

불족에는 시원한 육수를 떠먹으며 먹는 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냉면 같은 막국수랑 불족발이랑 함께 먹으니 매운맛을 정화시켜 줘서 적당히 매운맛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쏘쏘~무난했어요. 음식 가격이 착해서 만족합니다.

족발이 간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모전로 41 LH7단지 상가동 101호 족발이 간다

월~토 17:00~23:00

일요일 17:00~22:00

051-728-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