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새콤달콤! 스테비아로 만드는 오이, 무, 양파 피클 레시피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오이, 무, 양파 피클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
<재료>
오이 1개 반, 무 적당량, 양파 적당량, 물 1.5컵, 식초 1.5컵, 스테비아 0.7컵, 꽃소금 1큰술,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스테비아 설탕의 장점
스테비아 설탕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해 설탕 대체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 설탕과 비교했을 때 스테비아 설탕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낮은 칼로리 :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훨씬 단맛이 강하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 체중 관리 : 칼로리 섭취를 줄여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 스테비아 설탕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혈당 상승 억제 : 스테비아는 혈당 지수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므로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 충치균 성장 억제 : 스테비아는 충치균의 먹이가 되지 않아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천연 감미료 : 스테비아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인공 감미료에 대한 우려를 줄여줍니다.
<만드는 법>
1. 준비 : 오이, 무, 양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오이와 양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무는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2. 피클액 만들기 : 물 1.5컵, 식초 1.5컵, 스테비아 0.7컵를 넣어줍니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약불에서 저어줍니다.
꽃소금 1큰술,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끕니다.
끓인 피클액을 준비한 채소에 부어줍니다. 채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반찬통에 담기 : 실온에서 충분히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 1일 후에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주의사항
- 피클은 냉장 보관 시 2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꿀팁
- 채소 선택 : 오이 대신 청오이를 사용하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단맛 조절 : 스테비아 대신 설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단맛의 정도는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 매콤하게 즐기기 : 청양고추를 넣으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채소 활용 : 피망, 파프리카 등 다양한 채소를 추가하여 풍성한 맛을 내세요.
피클링 스파이스란?
피클링 스파이스는 피클을 만들 때 특유의 풍미를 내기 위해 용하는 향신료 혼합물입니다. 서양 요리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향신료로 주로 양배추, 양파, 오이 등의 채소를 절일 때 사용됩니다.
피클링 스파이스의 역할
- 풍미 증진 : 피클링 스파이스는 피클에 독특하고 복합적인 향을 더하여 풍미를 훨씬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 보존 효과 : 일부 향신료들은 살균 작용을 하여 피클의 보존 기간을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 색깔 변화 : 일부 향신료는 피클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클링 스파이스 없이 피클 만들기
피클링 스파이스가 없더라도 집에 있는 다른 향신료를 활용하여 피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계수잎, 통후추, 정향 등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클링 스파이스만큼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피클링 스파이스 구매처
피클링 스파이스는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피클링 스파이스가 판매되므로 원하는 향과 구성을 비교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https://youtube.com/watch?v=MizTk532-iE&si=LL8y9-Zw1yszjdAM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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