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기 예방 수제 레몬청 만들기

겨울철 감기 예방 수제 레몬청 만들기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 

레몬청을 만들었어요.

준비물

큰 양푼이, 베이킹소다, 설탕,
 레몬3개, 용기(500ml)

만들기 전 레몬껍질에 묻어있는 농약을 싹~
없애는 세척 해 볼게요.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니 두번의 작업을 
걸쳐 아주 꼼꼼히 세척을 해보아요~

 

 

 

레몬 세척 1단계 : 큰 양푼이 안에 레몬을 넣고 
물로 한번 헹궈 줍니다. 헹군 레몬에 베이킹 소다를 
듬뿍 부어 빡빡 문질러 줘요.
( 레몬이 뭉게지지 않을 정도 까지만 힘을 주어 “빡빡”문질러 주세요) 

레몬 세척 2단계 :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 가볍게 
베이킹 소다로 세척한 레몬을 살살 굴려줘요.
용기도 뜨거운 물에 한번 세척해줘요.

 

 

본격적으로 레몬청을 만들기 전 레몬과 
용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해줘요.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반달모양으로 잘랐어요.
반달 모양으로 자르니

레몬씨를 골라내기도 편하고 
동그란 모양 보다는 아무래도 수분이 많이 생겨 
설탕이 좀 더 빨리 녹아요.

 

 

큰 양푼이에 자른 레몬을 넣고 
설탕을 종이컵 3컵

정도의 양을 넣어요.

 

버물버물 "레몬아~ 레몬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레몬청이 되어다오"

버무리는 동안 설탕이 급속도로 녹는 모습이 보여요.

 

 

버무려진 레몬을 용기에 넣어요.
원래 1대1 비율로 해야 된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달달한 걸 좋아하기에 

레몬을 용기에 넣을때 설탕을 종이컵 한컵 정도 더 넣었어요. 

레몬청은 하루 상온보관 후
다음날 부터 냉장보관 하면되요.

냉장보관 후 설탕이 어느정도 다 녹았다 싶을 때 
드시면 되요. ( 약 일주일간 숙성)

★★ 수제로 만들었기에 오랜 기간 동안 
보관은 불가능해요. 
유통기한은 최대 두달까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