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뷰맛집 카페 빈티지 38

부산역 뷰맛집 카페 빈티지 38

부산역 내부에는 다양한 카페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뷰 좋은 카페를 다녀왔어요. 그곳은 카페 빈티지 38인데요.

하늘 뷰도 보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좋더라고요.

 

빈티지 38은 부산역 건물 3층에 위치해 있고 음식점과 같이 붙어있어 한 곳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빈티지 38 메뉴판이에요. 

2잔 가격은 13,000원이에요.

1인 1 메뉴예요.

저희는 바닐라라테 2잔을 주문하였어요.

카운터 옆에는 케이크와 각종 과일들이 있었어요.

케이크가 큼직하니 맛있겠더라고요.

반대쪽에는 다양한 맛의 음료가 있었어요.

분다버그 좋아하는데 분다버그 핑크자몽, 진저비어, 레몬라임 세 가지 맛이 다 있더라고요. 

굿굿!! 

그리고 다양한 빵들까지!

먹거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기차 시간을 기다리면서 다양한 빵과 차를 즐기기 제격인 카페인 것 같아요.

사람이 많은 주말 같은 경우 2층에 있는 카페 쪽에는 가깝기도 해서 그런지 항상 자리가 없더라고요.

이곳은 3층이고 음식점과 붙어있어서 그런지 자리가 하나정도는 항상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이곳을 알고 난 후부터는 부산역에 기차를 타러 올 때는 항상 빈티지 38만 왔답니다.  

빈티지 38 창가 쪽 자리예요. 정면 뷰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어요.

딱딱한 의자도 있고 맨 앞쪽에 에어컨 근처에는 약간 기울어진 폭신한 의자가 있는데 앉아있으면 정말 편해서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커피를 마시며 정면에 보이는 초록뷰 파란 뷰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힐링힐링

부산역에서 카페를 찾으시면 빈티지 38로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빈티지 38 카페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